[Dispatch=오명주기자] ‘엑소’ 세훈&찬열이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홈페이지에 세훈&찬열 첫 정규 앨범 ‘10억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타이틀곡 ‘10억뷰’다.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디스코 리듬이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을 반복 재생하는 모습을 가사로 담았다.
앨범에는 총 9곡을 수록했다. ‘10억뷰’를 비롯해 ‘세이 잇’, ‘로데오역’, ‘척’, ‘시차적응’, ‘날개’, ‘낫띵’, ‘온 미’ 등을 담았다.
피처링 군단도 인상적이다. 문(MOON), 페노메코, 10센치,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등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막강한 유닛 파워가 기대된다. 그도 그럴 것이, 세훈&찬열은 지난해 7월 첫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세훈&찬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10억뷰’를 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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