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 17부작 전회를 19세 미만 관람 불가 등급 방송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부부의 세계’ 신드롬 이어가는 건가”라는 반응이 일고 있는데요. 

‘우아한 친구들’은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주연 라인업도 막강합니다. 유준상(안궁철 역), 송윤아(남정해 역), 배수빈(정재훈 역), 한다감(백해숙 역), 김성오(조형우 역), 김혜은(강경자 역), 정석용(박춘복 역), 이인혜(유은실 역), 김원해(천만식 역), 김지영(지명숙 역) 등이 출연하는데요.  

인간과 부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상황을 보다 더 리얼하게 펼칠 예정인데요. 첫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영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영화 ‘완벽한 타인’이 생각나네”, “와 주연들 얼굴 신선하네요 재밌겠다“, “기대됩니다”,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