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 겸 사업가 도티가 연 매출 600억 원에 달하는 회사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도티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로 현재 최고콘텐츠책임자(CCO)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해당 회사는 방송인 유병재, 김민경 등 연예인을 비롯해 수십 명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 매출 600억 원의 알짜 기업이죠. 

이날 현주엽은 유튜버의 꿈을 품고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직접 찾았습니다. 회사 곳곳을 둘러봤는데요.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윽고 도티와 함께 10층에 있는 회사 공동 라운지로 향한 현주엽. 공동 라운지는 회사 임원부터 사원까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근무 중간 들러 휴식을 취하거나 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놨습니다. 카페 같은 고급스러운 외양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주엽은 구내 미니 편의점부터 커피 등이 제공되는 라운지 내 바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특히 네 종의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직접 맥주 시음에 나서면서 감탄했죠.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에스팀' 김소연 대표 또한 관심을 보였는데요.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그였기에 김숙이 관련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 대표는 "생맥주는 판매용만 가능해서 넣으려고 시도했는데 안 됐다"며 "대신 여름에는 막걸리 슬러시를 준비해둔다"고 말해 현주엽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먹거리 복지 최고라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