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드래곤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는 그의 뒷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반다나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는데요. 손에 새긴 스마일 타투도 클로즈업해 찍었죠.

이에 따른 멘트는 없었습니다. 최근 불거졌던 반려견 가호, 졸리 방치 논란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근황만 알린 것.

반려견을 액세서리 취급하는 그의 무책임한 행동에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