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정기자]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특유의 발랄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 6월 경기도 가평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수찬의 새 신곡 ‘엉덩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석했다.
이날 촬영은 찜통 더위속에서 진행됐다. 30도에 가까운 폭염에도 정동원은 시종일관 하이텐션을 유지했다.
한편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노래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김수찬의 흥을 유발하는 트로트를 가미한 댄스트롯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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