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또다시 ’묻지마 폭행’이 발생했습니다. 30일 MBN TV 보도에 따르면, 20대 남성이 60대 여성을 이유 없이 폭행했는데요. 

경기 의정부 경찰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아침시간대 8시쯤에 혼자 운동 중이었습니다. 인근 풀밭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때, 남성 B씨가 다가왔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이인 A씨를 다짜고짜 폭행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A씨는 봉변을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B씨는 그대로 달아났는데요. 폭행을 당한 A씨는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인근 가게로 들어가 자신의 피해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경찰은 B씨를 찾아 나섰는데요. 주변 수색에 나섰고요. 결국 B씨는 경찰에 자수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기분이 나빠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사 결과, B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었는데요. 경찰은 “남성을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 조현병 환자네”, “대체 가족들은 감시 안하나?“, “저 정도면 입원시켜야죠”, “진짜 왠 봉변이냐“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MBN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