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잇따라 확진되고 있습니다. 30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1만 2,800명인데요. 이 중 981명이 격리 중입니다. 

때문에 마스크 사용이 매우 강력히 권장되고 있죠. 덕분에 출퇴근 길은 물론, 사무실 내에서도 대부분 마스크를 쓴 채 근무를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처구니 없는 글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29일 “상사가 회사에서 마스크 쓰는 걸로 눈치를 준다”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글쓴이는 “회사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 때문에 나는 출근함과 동시에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며 근무 중이다“고 소개했습니다. 

문제는, 상사였는데요. 글쓴이는 “상사는 매일 ‘넌 하루종일 마스크 끼는거 신기하다. 답답하지도 않냐’고 매일 저를 저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사는 “쟤는 절대 코로나 안 걸릴거다. 쟤는 자기 자신을 정말 아낀다”며 글쓴이를 핀잔 아닌 핀잔을 줬는데요. 

글쓴이는 “내가 마스크 끼고 보고할 때마다 ‘안들린다’고 그런다. 이거 마스크로 눈치주는 거 맞지 않냐”고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무슨 상관?“, “짜증나겠네요 진심으로”, “제대로 꼰대네“, “마스크 써도 뭐라 그러네”,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