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딸이 직접 밝힌 최애 제품의 정체-
뮤지컬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중인 함연지. 사실 그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도 유명한데요.
오뚜기 제품은 안 먹어본 것이 없다는 그녀★ 1,000가지가 넘는 제품 중 '1등'을 뽑았다는데...
출처: 유튜브 '햄연지 YONJIHAM' 캡처
바로 '리얼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불고기'입니다. 하압... 이름이 참 길죠?
오뚜기의 숨겨진 짱맛탱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캔디가 직접 먹어볼게요♥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한 브리또. 5,400원에 get했어요!
1봉지당 3개입인데요. 개당 1800원인 셈이에요.
후다닥 1개를 뜯어봤는데요. 길이만 약 16cm로, 간단하게 먹기 좋은 크기!
전자레인지도, 에어프라이어도 모두 OK! 캔디는 초간편 조리를 위해 전자레인지를 픽했어요. 1분 30초면 따끈따끈 브리또가 완성~
토르티야 안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한입 앙! 물 때마다 쭈욱 쭈욱 치즈가 늘어난다구요★
토르티야 반쪽만 챡- 챡- 펼쳐봤어요. 슬쩍만 열어도 치즈가 까꿍하고 마중나옴~
오동통한 감자와 당근, 양파는 물론 우리의 주인공 바싹 불고기가 들어있답니다.
토르티야에 불고기 덮밥과 치즈를 말아서 먹는 느낌. 요 아이라면 가능해요. 밥이 들어있어서 확실히 먹고 나면 든든하더라고요.
토르티야가 완쥰 쫄깃하면서도 담백해요. 빵맛만 보려고 살짝 뜯어먹었는데... 자꾸 손이 가는 사태가 발생.
밥+불고기+치즈의 환상조합. 언뜻 불고기덮밥 같기도, 또 언뜻 불고기피자 같은 맛.
단짠 하나만큼은 첫맛부터 끝맛까지 끌고가요. 소스도 워낙 넉넉해서 촉촉하게 잘 넘어간답니다.
-캔디의 결론-
왜 여태 몰랐을까요. 브리또맛집은 오뚜기라는 걸(ㅠㅠ)
함연지PICK으로 만나게 되었지만 이제부터는 캔디픽으로 임명합니다. 탕탕!
당장 장바구니에 넣을 수 밖에 없는 짱맛탱~ 적극 추천합니다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