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가슴 수술’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속 ‘본인등판’ 코너에서인데요. 

이날 선미는 직접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 사진을 소개했는데요. “이 사진은 제 동생이 찍어준 사진이다. 제 동생 전공이 사진이다”고 말했습니다. 

무척 아름다운 사진이었습니다. 선미는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했는데요. 블랙 컬러의 헤어에 블랙 자켓을 매치해 시크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었던 것은, 다름 아닌 가슴 논란이었습니다. 선미는 “이 사진이 올라오고 나서 해외 팬들이 ‘가슴 수술 했잖아. 해명해’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는데요. 

선미는 쿨하게 “가슴 수술 안했다. 그리고 뭐 그렇게 크지도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 좀 넘지 말기를”, “댓글들 신경쓰지 말고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언니“, “기분 나쁘겠다”, “살쪄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등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선미는 29일 오후 새 싱글 '보라빛 밤'(pporappippam)으로 컴백했는데요. 

'보라빛 밤'은 시티팝 장르의 곡입니다. 선미가 직접 작사했고, 작곡에도 참여했고요. 고혹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을 선미만의 감성으로 풀어냈습니다. 

<영상출처=원더케이, 해당 부분은 5분 15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