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는 버거킹 치즈스틱-
길어도 너무 길~다는 치즈스틱이 있어요. 바로 버거킹의 ‘21치즈스틱’인데요. 길이만 무려 21cm라고 해요!
마침 이번 6월 한달동안 1,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수. 캔디가 곧장 먹어보기로 했어요★
2018년생인 (ㅋㅋ) 21치즈스틱. 출시 당시에도 어마어마한 길이로 주목받았는데요. 원래는 1,500원에 판매중이라고 해요.
기다란 치즈스틱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요. 마치 츄러스가 떠오르는 비주얼로 등장♥ 자신의 몸보다 더 긴 종이에 포장되어 있어요!
이름도 21치즈스틱인만큼 길이 인증은 필수! 실제로 재봤는데...
아니... 21cm가 넘어가버림ㅎ 무려 22cm를 자랑하는 길이더라고요. 갑자기 22치즈스틱이 되어버렸네요!
최근 캔디가 맛본 치즈스틱과 비교해볼까요?
*총길이 기준
노브랜드: 9.5cm
오뚜기: 10cm
버거킹 21치즈스틱 1개=일반 치즈스틱 2개
하나 다 먹으면 사실상 2개 먹은 것과 같은 셈!
속까지 치즈가 알차게 들어있어요. 끝에서 끝까지 치즈가 가득 듬뿍!
꼬소하면서도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늘어나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가뜩이나 길이도 긴 치즈스틱. 치즈까지 쭉쭉 찢어보니 정말 엄~청 길어지네요. 기본 15cm는 늘어난답니다.
★치즈의 탱탱함 좀 보세요★ 보기만 해도 설렘이 몰려와요...ㅎ
계속 먹다보면 살짜쿵 느끼함이 몰려오잖아요?
캔디는 스위트 칠리소스도 같이 구매했어요.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디아볼로 소스도 추천해요.
*소스 별도 구매
-스위트칠리 소스:300원/디아볼로 소스:500원
-캔디의 결론-
1,000원에 맛볼 수 있는 바삭꼬소함 중 단연 최고! 치즈 당기는 날엔 버거킹으로 GOGO.
단, 가격 행사는 6월까지라는 점. 다시 1,500원으로 돌아간다면?
괜스레 재구매가 망설여지는 캔디(ㅠ) 그냥 계속 할인해주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