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베스트 페이스' 2년 연속 1위‥ 세계 미남 등극

'방탄소년단' 뷔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Best face in the world 2020) 1위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6일 해외 연예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측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뷔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투표는 지난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전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투표를 한 건데요. 뷔는 남녀 총 100명 가운데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성 3명, 남성 3명 중 1위 (170만 5681표)를 차지했죠.

이로써 뷔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연속 1위에 오르며 세계 미남에 등극했는데요. 또 진과 정국이 각각 2위,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진은 134만 9831표를, 정국은 132만 9404표를 받았는데요.

뷔는 스타모미터에서 매해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매력남' 투표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선정,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스타모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