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하성운이 컴백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하성운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트와일라잇 존’ 타이틀곡 겟 레디' 뮤비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26초 짧은 분량이었다.
먼저, 하성운은 단상에 올랐다. 마치 감독이 된 듯 분주하게 무언가를 계획했다. 여기에 재치있으면서도 각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겟 레디'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비트가 담겼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가사로 풀었다. 유명 작곡가 진바이진과 작사가 서지음이 함께 작업했다.
‘겟 레디’ 외에도 총 5곡이 수록됐다. 하성운은 '궁금's' 작사와 작곡에, 6번 트랙 '트윙클 트윙클' 작사에 참여하는 등 앨범 제작에 힘을 보탰다.
관계자는 "하성운이 아름다운 소년에서 진정한 남자로, 또 어엿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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