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측이 3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첫 방송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요. 

'편의점 샛별이'는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코믹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4차원 알바생과 허당 점장의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김유정은 편의점 야간 알바생 '정샛별'로 분합니다. 샛별은 상큼한 미모와 달리 똘기 넘치는 성격을 가졌는데요. 김유정의 톡톡 튀는 연기 변신이 기대되죠. 

지창욱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장 '최대현' 역을 맡았습니다. 대현은 겉으론 까칠해 보이지만 속내는 여린 남자. 여기에 반전 허당 매력도 갖췄는데요. 

3차 예고편에서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고했습니다. 김유정은 “저 내일부터 출근하면 되죠?”라고 당차게 선언했고요. 이와 함께 다사다난한 편의점 생활이 시작됐는데요. 

손님과 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온 알바생 김유정, 그 옆 사과하기 바쁜 점장 지창욱. “그 때 싹둑 잘랐어야 했다. 저 시한폭탄을”이라는 지창욱의 후회 가득한 대사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편의점에서 티격태격 다투던 지창욱과 김유정의 분위기는 마지막 묘한 기류로 전환되며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1초 눈맞춤과 함께 로맨스가 예고됐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은근 둘이 잘 어울리네”, “편의점 샛별이 기대됩니다“, “김유정 너무 이쁜거 아니야?“, “빨리 다음주 됐으면“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SB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