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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첫 대본리딩 현장…"조승우X배두나, 오래 기다렸다"

[Dispatch=송수민기자] tvN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측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비밀의 숲2' 측은 지난 1월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를 비롯해 이준혁, 윤세아, 박성근, 전배수, 최재웅, 송지호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여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조승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고독한 검사 황시목으로 돌아온 것. 차분하지만 단단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배두나 역시 현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행동파 형사 한여진에 완벽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호흡은 기대 이상이었다. 지난 시즌에서 헤어지게 됐던 두 사람이, 한 프레임 안에서 힘을 합쳐 수사를 진행해나가는 모습만으로 심박수를 상승시킨 것. 

이날 시즌 2부터 합류하게 된 전혜진과 최무성 등도 함께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여성 최초 경찰청 정보부장 '최빛'과 검찰 내 최고 엘리트 '우태하' 역으로 분한다.

재빠르게 캐릭터에 몰입했다. 전혜진과 최무성은 완전한 수사권 독립을 원하는 경찰과 고유의 수사 권한을 사수하려는 검찰을 대표하는 핵심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치밀한 대본과 연출력, 그리고 캐릭터들에 완벽하게 숨을 불어넣은 배우들, 이 삼박자의 호흡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현장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황시목과 한여진, 그리고 ‘비밀의 숲’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웰메이드 드라마로 찾아가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비밀의 숲2'은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검사 황시목과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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