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연인 수영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정경호는 지난 23일, 수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수영은 짧은 영상 한 편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LA에 있는 갤런 언니를 만나기 위해 새벽 네 시에 일어나 수업을 듣고 춤을 추면서 정말 오랜만에 살아있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수영은 영상 속에서 아찔한 탑 의상을 입고 섹시한 안무를 추고 있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정경호는 '난 S♥NE'이라는 댓글을 달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영이 활동했던 '소녀시대'의 팬클럽 소원을 언급한 것인데요.
누리꾼들은 '이 커플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너무 부러워요', '벌써 8년 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