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청담역 인근에서 발견한 한 강아지의 주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관련 두 건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길 잃은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주려고 한 것. 

그는 "강아지 주인을 찾는다"며 "청담 아이윌 동물병원, 청담 파출소로 연락 달라. 제발"이라고 멘션을 달았는데요. 

영상 속 현아는 청담역 인근 거리에서 발견한 강아지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현아에 따르면 해당 강아지는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목줄을 하고 있는데요. 블랙 계열의 가슴 리드줄도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그는 "길에서 목줄이 풀린 채로 걸어다니고 있어서 가까운 데서 목줄 구해서 동물 병원으로 가고 있다"면서 "혹시나 칩이 몸에 있을까 해서 병원에 가는데 없으면 어쩌나"고 걱정했습니다. 

이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걸 보면 집에서 키운 강아지인 게 확실하다"면서 "혹시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 싶은데 아시는 분 있으면 꼭 연락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아는 계속해서 강아지 주인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요. 강아지 외양이 잘 나온 영상을 추가로 올리는 등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랐죠. 

이에 한 팬이 동물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언급했습니다. '포인핸드'에 포스팅 해보라고 조언했는데요. 현아는 팬에게 "올렸다. 감사하다"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현아는 이후 해당 앱에 자신이 보호 중인 견종의 특징들을 자세히 적어 올렸는데요. 안타깝게도 이 강아지는 무선식별장치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주인의 연락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현아의 바람처럼 강아지의 주인이 빨리 나타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포인핸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