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오마이걸' 지호의 영상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5일 지호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는데요.

"흑발로 염색하니 올리비아 핫세 닮았다"는 말을 들은 지호는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올리비아 핫세가 이모티콘 댓글을 남겼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진짜 핫세가 맞냐'며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진짜 나다'라며 다시 한번 인증을 했습니다.

핫세는 평소 케이팝에 관심이 많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민아를 언급하기도 했죠.

<사진출처=지호의 소소한 장면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