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수현이 남편 차민근 씨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

그는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었습니다.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이었죠.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남편 차민근 씨는 강아지를 안고 있었습니다. 같이 데리고 산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는 지난 14일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15주차라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네요.

수현은 "두부 가족들 토요일 산책"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차민근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는데요.

차민근(매튜 샴파인) 씨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 전 한국 대표였습니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06년 데뷔했습니다.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진출처=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