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가 연애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는 무엇이었을까요?
지난달 방송된 MBC every1 '대한 외국인'에서 공개됐는데요. 한 결혼 정보회사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죠.
거짓말 4위는 '나 화 안 났어'입니다. 3위는 '미안, 연락 온 지 몰랐어', 2위는 '널 본 순간 첫눈에 반했어'였는데요.
그렇다면 1위는요? 한현민은 "나 먼저 잘게"라며 답을 말했습니다.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연애 중 일부러 쿨한 척하는 때도 있죠? 이렘은 "나 질투 안 나"라고 했지만, 아쉽게 정답은 아니었습니다.
한현민은 뜻밖의 오답 퍼레이드를 선보였는데요. "나 집에 왔어", "사랑해" 등을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계속해서 오답이 나왔는데요. "결혼할래?", "너만 바라볼게", "뽀뽀할래?", "오늘 같이 있고 싶어" 등이 나왔죠.
결국, 이렘이 정답을 맞혔는데요. 연애 중 가장 많이 한 거짓말 1위는요? "너는 내 첫사랑이야"였습니다.
유쾌한 그 퀴즈 맞히기 결과,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MBC every1, 영상출처=MBC ever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