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우진이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자른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최근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입니다. 남자아이지만, 여자 어린이 조서우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서우진은 귀엽게 머리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가족은 "지난 일요일 마지막 촬영 끝나자마자 미용실"이라고 했죠.

이어 "사실 좀 더 단발로 두고 싶었지만, 광고 촬영 때문에 싹둑. 상남자 우진이로 변신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족은 "전엔 지나가면 다들 바로 알아보셨는데, 머리 자르니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서우 바바이"라고 했는데요.

서우진 군은 각종 의류 광고를 찍었습니다. "멋진 오빠, 형아 포즈"를 선보이며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는데요.

한편 tvN '하이바이, 마마!'는 종영까지 2회만 남은 상태입니다. 매주 토, 일 저녁 9시 방송됩니다.

<사진출처=_angel_elijah_인스타그램,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