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의도치 않게(?) TV에 출연했습니다. 7일 YTN 뉴스에서인데요.
이날 YTN 측은 “코로나19로 공연이 중단된 K팝 스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홈라이브, 영상통화 등으로 팬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그 예시로, 강다니엘이 등장했습니다. 강다니엘은 ‘틱톡’을 이용해 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주 귀여웠습니다.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인데요.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뉴스 보다가 깜짝 놀랐다”, “하필 저 영상이 나갔네”, “갑자기 강다니엘이 왜 나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4일 첫 미니앨범 ‘사이언’(CYAN)을 발표했습니다. '사이언'은 '컬러'(COLOR)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앨범인데요.
강다니엘이 그리는 꿈과 열정, 도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만의 색을 만들어가기 위한 여정의 첫발이죠.
신보에는 총 5곡을 담았습니다. 타이틀곡 '투유'(2U)를 비롯해 신곡 '젤러스'(Jealous)와 '인터뷰'(Interview), 지난해 11월 발매한 '터칭'과 '어덜트후드'로 채웠습니다.
영상 링크:
https://twitter.com/KangDaniel_cut/status/1247513264780480512?s=20
<영상출처=YTN,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