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애청자들을 위해 마지막 선물을 남겼다.

박서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마지막 새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엔 ‘이태원 클라쓰’를 촬영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종료 후 박서준은 흥분된 목소리로 “집에 가자”를 외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원 클라쓰’는 16.5%의 높은 시청률로 지난 3월 막을 내렸다.

박서준의 차기작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드림’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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