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칭민의 서울경찰홍보단 시절 댄스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지난 2017년 5월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최강창민 서울 경찰 홍보단 댄스 메들리’라는 제목의 영상인데요. 

해당 영상은 최강창민이 입대 후 서울 경찰홍보단 일원으로서 무대에 오른 모습이었는데요. 일원 마루공원에서 열린 ‘수서 경찰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였습니다. 

최강창민은 연예계 동료들과 함께였는데요. ‘슈퍼주니어’ 동해와 시원도 자리했습니다. 

팬들은 무엇보다도 최강창민의 퍼포먼스에 감탄사를 자아냈는데요. 

최강창민은 제복을 입은 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을 소화했습니다. 훤칠한 키에 긴 팔다리로 가뿐하게 퍼포먼스를 완벽히 선보였죠. 

해당 영상이 갑자기(?) 역주행을 한 것인데요. 최강창민이 최근 무려 17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기 때문입니다.

금일(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을 발매했는데요. 타이틀곡 '초콜릿’은 팝 댄스곡으로,오페라 같은 웅장한 인트로가 특징입니다. 이성을 향한 끌림을 초콜릿에 비교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클래스가 남다르다”, “와 장난 아니네 진짜”, “경찰복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 'BambitoRj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