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연기자 남주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숲' 측은 6일 "남주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보여줄 역량이 많은 배우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남주혁을 높이 평가했다.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대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고 호평했다.
해당 소속사에는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남주혁은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전도연, 정유미, 수지, 최우식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남주혁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 배우로서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남주혁은 최근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의 촬영을 끝마쳤다. '리멤버', '스타트업' '히어'(가제)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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