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이번엔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했습니다.

6일 '스포츠월드'는 송민호가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에 카페를 오픈했다고 전했는데요. 음악적 감각은 물론 미적 감각까지 송민호의 감성이 잘 녹여져 있다고 덧붙였죠.

평소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 '송화백'이라 불리는 송민호의 작품이 카페에 전시돼 있다는데요.

여기에 분기별 시즌 메뉴를 출시해 타 카페와의 차별점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음료를 개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머그컵, 텀블러 등도 직접 디자인해 판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다", "송민호는 아이도 아니었어도 잘 먹고살았을 듯",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송민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