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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꽉 채워서 벌크업될 것 같은 대박 김밥

크기부터 비주얼까지 미쳤다고 소문난

김밥 맛집이 있어요.

낙성대역 1번 출구 앞에 자리한 '소풍가는 날'이에요.

소풍은 못가지만, 김밥은 먹고싶으니까 포장해왔어요.

김밥 덕후들에게 소문 자자한 곳,

외관부터 맛집 냄새가 솔솔 났어요.

*소풍가는 날의 영업시간을 참고하세요.

- 08:00~00:00 (재료 소진시 마감)

-14:00~16:00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휴무

캔디는 후기를 확인하고, 전화로 먼저 예약해두었어요.

들어가자마자 탑처럼 쌓여있는 지단이 눈에 띄었어요.

여긴 계란(지단)김밥이 원탑이에요.

가장 유명하다는 밥도둑 김밥(계란지단)과 

다음으로 인기 많은 샐러드 김밥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각 4,000원이에요.

김밥을 받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어요.

손바닥이 가려질 정도의 크기였어요. 

(캔디 기준) 이렇게 큰 김밥은 태어나서 처음 봐요.

김밥 한줄의 길이가 21.5cm!

김밥 하나의 지름은 6.5cm 정도. 

오백원짜리 동전과 비교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소문대로 하나만 먹어도 입이 터질 듯한 크기!

먼저 밥도둑 김밥부터 먹어볼게요.

계란지단을 얇게 채썰어서 듬뿍 넣은 김밥이에요.

이거 다 먹으면 벌크업될 것 같아요ㅎ

포장을 열자마자 참깨와 참기름 냄새가 코를 찔러요.

극강의 고소함에 침샘이 폭발해요.

밥에도 양념을 하고 지단을 가득 가득 채워 넣었어요.

사이드에 매콤한 어묵이 들어있는데 이게 별미에요.

청양고추로 양념한 어묵은

혀 끝이 얼얼할 정도로 매콤했어요.

계란지단이 많아서 싱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지단과 어묵에 간이 적당해서 딱 좋았어요.

다음은 샐러드 김밥 차례.

이름부터 신선+생생하네요.

요 김밥엔 샐러드가 가득해요.

당근, 단무지, 오이가 한쪽에 가지런히 있구요.

양상추가 브로콜리+크래미 샐러드를 감싸주고 있어요.

샐러드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아요.

이 김밥 묘하게 자꾸 생각나네요.

밥도둑김밥 VS 샐러드김밥

캔디픽은 밥도둑김밥이에요!

인기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나봐요.

밥도둑김밥은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김밥은 두줄도 거뜬한 캔디이지만,

소풍가는 날 김밥은 너무 양이 많았어요. 

남긴 김밥은 5시간이 지난 후 다시 먹어봤는데...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따뜻해도, 식어도 맛있는 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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