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이 남다른 의상 소화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워너비' 무대를 펼쳤는데요. 남다른 춤 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그런데 류진의 의상이 눈길을 끕니다. 안에 흰색 크롭탑을 입었고요. 검은색 긴 팔 망사 상의를 덧입었는데요.
독특한 패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크롭탑은 팬티였는데요. 즉, 속옷을 리폼해 상의로 입은 거죠.
브랜드 '마린 세르'(MARINE SERRE) 제품입니다. 반달 로고가 특징이고요. 이는 언더웨어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해당 제품은 면으로 이뤄졌습니다. 신축성도 있어 촉감이 좋다네요. 남성용도 출시됐습니다.
한편 해당 속옷 가격은 110유로(약 14만 8,000원)입니다.
<사진출처=마린 세르, 엠카운트다운 블로그, 트위터,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