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정일우가 SBS-TV 새 드라마 ‘야식남녀’ 출연을 확정했다. 요섹남 셰프로 변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야식남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렸다.
정일우는 셰프 박진성 역을 맡았다. 호감 가는 외모와 타고난 피지컬을 소유했다. 야간 식당을 운영한다. 일명 '요섹남’. 하지만 그런 그에게 남모를 비밀이 있다.
한 관계자는 “정일우가 박진성이 되기 위해 의상, 소품 등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 기대된다. 정일우는 자타 공인 요리 실력을 갖췄다. 그도 그럴 것이,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정일우는 "1년여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설렌다”며 “감독님, 작가님, 함께 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 만들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야식남녀’는 사전제작 드라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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