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7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는데요.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명한 턱선과 늘씬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예전의 통통했던 볼살은 사라졌습니다. 곧게 뻗은 목선과 군살 없는 옷 태, 미끈한 손가락이 돋보였죠.

스타들도 놀랐습니다. '레인보우' 조현영은 "진짜 많이 빠졌다", 김상혁은 "너무 날씬해졌다"고 했습니다.

신동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처음 116kg에서 85kg이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무려 31kg이나 체중을 감량한 겁니다. 운동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 개선으로 살이 빠졌다네요.

한편 신동은 tvN '대탈출 3'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1일 첫 방송 됩니다.

<사진출처=신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