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지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에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빈지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구하기 어렵다. 현찰로만 팔고. 한 팩에 3000 댐. 다들 마스크 구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 짧은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어렵게 구한 마스크 3장을 들고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19에 대비, 비니에 마스크까지 꽁꽁 싸맨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출처=빈지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