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현실적인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뉴욕 곳곳을 멤버들과 누볐는데요.

이날 식당 '카츠 델리카트슨'을 찾았습니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나와 유명한 샌드위치 집이죠.

빵, 고기 등이 나왔습니다. 큰 소시지가 통째로 나오자, 제이홉은 야구 배트처럼 휘둘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RM은 남다른 크기의 샌드위치에 당황했습니다. "이거 혹시 1인분이냐"고 지미 팰런에게 물어봤는데요.

그는 "그렇다, 당신 거다"라고 했고요. RM은 "오…오케이"라며 당황했죠. 웃으며 입을 틀어막았는데요.

야채도 없이, 고기만 가득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같이, 실제 맛도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RM의 유쾌한 현실 반응,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유튜브, 영상출처=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