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전문점 '한솥'이 '삼양식품'과 콜라보레이션합니다. 지난 19일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메뉴는 총 두 가지로, '불닭 치킨 마요'와 '불닭 참치 마요'입니다. 고소한 마요네즈에 매콤한 소스가 더해졌죠.
'한솥' 측은 "혓바닥을 강타하는 화끈한 불닭에, 혀를 살며시 감싸 안는 부드러운 마요네즈"라고 설명했는데요.
판매 기간은요? 다음 달 1일부터 소진될 때까지 판매합니다. 전국 '한솥' 매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데요.
일부 '한솥' 직영점에선 이미 시범 판매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교대점, 신촌연세로점, 부산역앞점 등입니다.
세트로 사면, 음료수 피크닉이 추가로 들어가고요. 여기에 감자 크로켓이나 케이준 후라이 등도 구성됩니다.
가격은 세트로 사면 5,300원, 단품으로 사면 3,500원입니다.
<사진출처=삼양식품 페이스북, 한솥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