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깜찍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18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는데요.

비주얼은 사랑스러웠습니다. 얼굴에 커다란 안경을 썼는데요. 청초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이 돋보였죠.

아이린은 애교 넘쳤습니다. 오렌지빛 입술을 쭉 내밀었는데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냈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그는 티셔츠를 입은 채 연한 메이크업을 했는데요. 요정 같은 느낌을 자아냈죠.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하나로 묶었지만, 흘러내린 머리카락으로 여신 같은 느낌을 냈는데요.

반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평소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와 달리,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합니다.

<사진출처=아이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