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한 중국어 비결? 클럽 개근‥ 낮엔 클럽남 문자 해석, 밤엔 실전 연습" (함소원)

함소원이 중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그동안 함소원은 중국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현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MC 신동엽은 "중국 생활 1년 만에 중국말을 유창하게 하게 됐다. 그 비결이 진짜 어머어마한 게 매일 클럽에 갔다"고 폭로했는데요.

이에 함소원은 나름의 노력이 있었음을 털어놨습니다. "낮에는 전날밤에 갔던 클럽 남자들의 문자를 해석하면서 단어도 외우고 문자 교류도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밤에는 또 그걸 연습하러 갔다"고 설명했죠.

장난기가 발동한 신동엽은 "공부하기 위해서 마음에 들지도 않는데 일부러 전화번호 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영상출처= JTBC '77억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