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기록을 갱신했다. 자체 최다 앨범 선주문을 기록했다.
음반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 돌파했다.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2019년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268만 장을 기록했다. 신보는 그보다 135만 장가량 증가한 것.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아마존’의 CD & 바이닐 부문 예약 판매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신보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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