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7년 만에 아빠가 됐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조진웅의 아내가 오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진웅씨는 현재 가족,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기쁨 속에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진웅은 2013년 11월 9일 7년간 열애를 해온 6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한편 조진웅은 현재 영화 '경관의 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뉴스1.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