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이 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이충현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가운데 이충현 감독이 출연 배우보다 핫한 현장 반응을 끌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그의 훈훈한 외모 때문인데요.
이충현 감독은 90년생으로 박신혜와 동갑내기로 알려졌습니다.
어린 나이는 물론이거니와 그는 출연 배우로 오해 살 만큼의 조각 같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는 이날 자리에서도 감독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배우 포스를 풍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화 '콜'은 단편영화 '몸 값'(2015)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괴물 신예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데요.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3월 개봉합니다.
<사진출처=뉴스1, 연합뉴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