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훈(25,부산 KT소닉붐)이 국가대표팀의 이동차량에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허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천 가는 버스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아담한 크기의 버스에 오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국가대표팀은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대비 훈련을 위해 진천선수촌으로 소집됐는데요.

버스 내부는 장신인 선수들이 타기에는 많이 소박해 보였습니다. 좌석간 간격이 좁아 불편한 자세를 취한 채 선수촌으로 향했는데요. 이에 허훈은 "마을버스 부릉부릉ㅋㅋ"이라며 씁쓸해했죠.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국대 지원이 제일 중요한 일일텐데...", "일반 회사에서 놀러 갈때도 저런 마을버스 대절 안 한다", "유치원 차량??"이라며 대한농구협회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국가대표팀은 오는 20일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펼친 뒤 23일 태국과 2차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허훈 인스타그램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