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 조세호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4'에서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건강한 바디 디자인'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조세호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을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에 도전했는데요.

그는 "사실 저는 아침을 먹은 적의 거의 없다. 점심, 저녁, 야식이다"며 "엉망진창이다. 이유를 불문하고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어서 술자리를 가진다. 줄인다고 하지만 많이 못 지켜서 그게 아쉽다"며 일주일에 6~7번 술을 마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 씨는 약간의 습관이 있다. 다들 가는데도 굳이 붙잡아서 함께 저녁 자리를 가지려 한다"고 폭로했고 조세호는 "집에 가면 혼자 있어야 하니까 항상 명분을 만드는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건강검진 진행 결과 조세호의 BMI는 30이 넘어 고도 비만이었고 서울대 의대 최형진 교수는 "이게 물질 중독. 마약 중독이랑 같은 거다. 계속 이렇게 가시게 되면 혼자 매일 술을 마시는 알코올중독자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 조세호.

조세호는 술과 함께 물을 마시는 것은 지켰지만, 술자리를 주 3회로 줄이는 것은 시행하지 못했는데요. 그는 대신 운동에 집중하며 술자리를 만회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운동과 술은 별개라고 말하며 "운동이 건강에 도움은 되지만 술로 인한 질환과는 별개다", "술 마신 다음 날 과격한 운동은 안된다"고 조언했는데요.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지 한 달째인 조세호는 스튜디오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의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없고 그 자리에 선명한 턱선만이 남아 모두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사진·영상 출처=KBS-2TV '해피투게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