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의 인기 라디오에서 애국가를 제창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자크 생(Zach Sang)이 진행하는 라디오 '자크 생 쇼'(Zach Sang Show)를 통해 미국 청취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날 '자크 생 쇼'는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멤버 지민은 인터뷰 전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민이 애국가를 부르자 자크 생은 흥미롭게 바라봤고, 애국가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도 폭발했는데요.

웃음이 터진 지민이 애국가 부르는 것을 중단하자 자크 생은 "계속해, 계속해(keep going, keep going)"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민의 짧은 애국가 제창 다음에서야 방탄소년단은 자기소개를 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에 담은 메시지부터 해외 투어,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많은 것을 공개했습니다.

RM은 이번 앨범에 대해 "앨범명 '7'인데, 묵직하다. 짐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무거운 메시지이자 강렬한 제목"이라면서 "7은 많은 것을 상징한다. 7명의 멤버들을 뜻하기도 하고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 또 행운을 의미한다. 많은 이유로 이거다. '7이다. 앨범명으로 '7'을 써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고, 4월 새 스타디움 투어에 나섭니다.

<사진·영상 출처=유튜브 채널 'Zach Sang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