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면도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찬열은 2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그의 모습을 올렸는데요.

세훈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단장하고 있었습니다. 스타일리스트로 보이는 사람은 면도를 해줬는데요.

분위기는 유쾌했습니다. 인중 부분은 하얗게 됐고요. 그는 면도하다가 "아"라고 외치며 아파하기도 했는데요.

찬열은 장난기 넘쳤습니다. 그런 그에게 고양이 모양 필터를 씌웠고요. "예쁘다, 지금"이라고 해줬는데요.

그는 머리가 헝클어진 세훈을 계속 놀렸습니다. "머리가 왜 그래요? 얼굴은 왜 그러죠?"라고 했는데요.

반전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세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애교 넘치는 말투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찬열은 지난 20일 펀치와 SBS-TV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고 어웨이 고 어웨이'를 발표했습니다.

세훈은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찬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