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피 말리는 1대 1 데스매치 서막이 열린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데스매치에서는 참가자들은 이미 실력자로 정평이 나 있거나, 자신보다 실력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상대를 과감히 뽑는 맞불 작전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마스터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 너무 어렵다", "왜 둘을 붙여놨냐"며 집단 반발 사태를 벌인다.

제작진은 "1대 1 데스매치는 참가자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곡을 들고나와 회심의 일격을 발휘하는 무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퀄리티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그야말로 미친 무대가 쏟아질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당부했다.

1대 1 데스매치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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