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에이핑크’가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에이핑크가 오는 3월 28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콘서트 ‘웰컴 투 핑크 월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도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놀이동산 회전목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화려한 의상이 돋보였다. 팬들을 에이핑크만의 축제로 초대했다.
서울 콘서트의 연장선이다. 에이핑크는 다음 달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웰컴 투 핑크 월드’를 연다. 국내 콘서트에 이어 홍콩 공연까지 확정지은 것.
약 2년 만에 홍콩 팬들을 만난다. 에이핑크는 앞서 지난해 ‘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로 홍콩을 찾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의 2020년 행보에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인 6색 매력이 빛날 홍콩 단독 콘서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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