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캐릭터 뚝딱이가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뚝딱TV'를 개설했는데요. 지난 21일 공개된 영상에선 EBS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죠.
운동하고 벨트 마사지기로 마무리했고요. 단체 대화방에 "퇴근 후 대방어에 한 잔 어때?"라고 보냈습니다.
10분 후 확인해봤지만, 아무도 읽지 않았는데요. "나만 빼고 다 바쁜가 봐, 아이참"이라며 속상해했죠.
곧 뿡뿡이가 "갑자기 스케줄 생겼다. 미안"이라고 했고요. 번개맨, 펭수, 뽀로로도 못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유치원 입학 동기 나지원 씨 연락을 받았는데요. 이에 신나게 만나러 나갔고, 반가워했습니다.
뚝딱이는 여전히 앳된 비주얼과 달리, 남다른 연륜을 자랑했는데요. "라떼 한잔하자"라고 했습니다.
직장인이 된 나지원 씨에게 "4대 보험 되나?" 물어봤는데요.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뚝딱이는 유튜브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성기호 본부장에 관해 "94년 입사 동기"라고 했죠.
구독자 1만 명이 되면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데요. 추억 소환 중인 뚝딱이,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뚝딱tv 유튜브, 영상출처=뚝딱tv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