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남도현과 이한결의 첫 팬미팅 8000석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두 사람이 감사 인사 영상을 남겼다.

두 사람은 공식 SNS에 "우리의 첫 팬미팅이 모두 매진됐다"며 "덕분에 우리가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보내주는 성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하트를 그려보이는 등 감사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팬미팅은 오는 2월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총 8000석이 금세 매진돼 파급력을 입증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달 네이브 V라이브를 통해 하트 수 1억개를 달성할 시, 팬미팅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두 사람의 방송 결과 총 2억5000만개의 하트 수를 받아 팬미팅을 실천하게 됐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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