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안효섭이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습니다.
지난 21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돌담병원은 일사불란합니다. 저와 함께 본방사수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TV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에서 대기 중인 안효섭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청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안효섭은 그 위에 흰 의사 가운을 걸쳐 훈훈한 의사쌤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훈남 비주얼과는 달리 청진기를 본인의 배에 대고 자가 진단을 하는 허당미를 뽐냈는데요.
쉬는 시간에도 열일 중인 그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그는 187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의사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찬가지로 흰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대본을 보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그의 훈훈한 매력에 자연스레 빠져듭니다.
<사진출처=안효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