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건후의 근황을 공개해줬죠.

건후의 머리는 한층 짧아졌습니다. 전의 웨이브 단발머리와는 달리, 앳된 소년미를 장착하게 됐는데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기분이 좋은 듯 환하게 미소 지었고요. 깜찍한 모습을 자랑했는데요.

건후는 귀여운 모습으로 뜨겁게 주목받았습니다. 작은 보조개와 앙증맞은 앞니로 감탄을 자아냈죠.

박주호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시 하차합니다. 셋째 아이 출산을 위해서인데요.

박주호와 안나 부부는 지난 16일 사랑스러운 아이를 얻었습니다. 당분간 스위스에 머무른다네요.

마지막 방송에서는 1년 5개월간의 나은과 건후의 성장기가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안나 인스타그램,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