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의 아들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화제 됐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TV '나 혼자 산다'에 나왔었는데요.

성훈은 이날 그의 집에 갔습니다. 황제성의 아들 수현 군을 돌봤는데요. 수현 군은 지난 2018년 3월 태어났죠.

앙증맞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통통한 두 볼로 심쿵하게 했습니다.

수현 군은 깜찍했습니다. 황제성은 아기와 같이 식사할 때 "으음~", "냠냠" 소리를 내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성훈은 이에 곧바로 맛있게 먹는 소리를 냈습니다. 그러자 수현 군은 그를 보고 귀엽게 미소 지었는데요.

시청자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방송 뒤 지금까지도 "육아 프로그램 나와달라" 등 요청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한편 황제성은 지난 2015년 9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치명적인 러블리함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현 군,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MBC, 영상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