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최종회에서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마지막 목적지이자 최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기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정해인은 나이아가라 폭포 입성을 위해 캐나다 국경을 넘을 당시 제작진에 자신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여권사진에서도 훤칠하게 넘긴 머리와 반듯하고 말끔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해인의 여권사진을 본 은종건과 임현수는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면서 감탄을 터뜨리는가 하면 "이건 너무 불공평한 비주얼"이라며 질투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캐나다 입국심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중 막내 임현수는 본인인증이 불가능할 정도로 실물과 딴판인 여권사진 비주얼로, 입국 거부 위기에 놓였던 사연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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