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전문 브랜드 '타이거 슈가'가 새로운 음료를 출시합니다. 20일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전했는데요.

신메뉴는 두 종류입니다. 먼저 쿠키 베리머치인데요. 딸기와 쿠키 앤 크림이 음료에 가득 들어간다네요.

딸기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고요. 쿠키 앤 크림은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다음은 바나나 슈가입니다. 바나나와 흑당이 모여 음료로 탄생했는데요. 조합만으로 기대를 자아냈죠.

음료엔 각각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중독성 있는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해당 메뉴들은 2월 중 선보입니다.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데요. 2~3월 두 달간 한정 판매합니다.

한편 '타이거 슈가'는 대만에서 시작된 밀크티 브랜드입니다.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도 영업 중입니다.

<사진출처=타이거슈가 코리아 인스타그램>